/ 투자포인트 /
하나. K-pop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입증한 높은 성장성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K-pop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음악시장의 메인 스트림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이에 방탄소년단과 동일 또는 유사한 형태의 아이돌 그룹 및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가 창출하는 수익 또한 탈아시아급으로 매니지먼트사의 기업가치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둘.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음악시장 성공의 노하우
- 일본 시장: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 3 : 1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통용되는 기준)
- OSMU (one source multi use) 확장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성공 가능성 (음반/음원, 공연, 라이프스타일 등)
- 국내 아이돌 그룹을 일본시장에서 성공시킨 노하우와 시스템을 통해 소속 뮤지션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ex. 유료 팬클럽 및 팬미팅, 굿즈 사업, 음원 출시 및 공연 등)
셋.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 출신의 업계 최고 팀멤버
액시즈는 국내 Big3 엔터테인먼트사인 YG, JYP, SM 출신의 기획/제작/매니지먼트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듀싱 역량을 활용하여 중소형 레이블과 각종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사업 확장성의 극대화가 용이합니다.
/ 사업개요 /
3개의 축으로 구분되는 액시즈의 사업분야
액시즈의 사업분야는 크게 x, y, z 3개의 축으로 나뉘어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 x축은 아티스트 및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여 유통하는 비즈니스
- y축은 생산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패션, 뷰티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즈니스
- z축은 스튜디오 인프라를 활용한 공유경제 플랫폼 비즈니스
아티스트&콘텐츠 제작
① Katie
- Katie는 K-pop 스타 시즌5 우승자로서, YG에서 기획 및 프로덕션을 진행하였으며 동사 신성진 대표가 YG로부터 독립할 당시 양수도 계약을 통해 동사에 합류시켜 최초 프로젝트로 음원유통을 시작하였습니다.
- 2018년 6월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인 ‘SPOTIFY’에서 디지털 싱글 ‘Remember’ 발매로 첫 데뷔를 하여 20일 만에 유튜브 4백만 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 일본 SPOTIFY 위클리 바이럴차트 1위, 일본 애플뮤직 데일리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하게 글로벌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② Ambitious Ambition Crew
- Ambitious Ambition Crew는 기존의 아이돌 그룹이 아닌 각기 다른 talent를 지닌 보이크루로서, 음악, 연기, 프로듀싱, 영상제작 등 활동 영역의 제한이 없는 크리에이터 집단입니다.
- 크루들의 연습과정을 콘텐츠화하여 데뷔 이전부터 SNS 채널에 공개하여 팬덤을 확보하며, 쇼케이스를 통해 2019년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릴리즈 할 예정입니다.
- 일본식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멤버 개개인 보다는 ‘크루’ 자체를 부각시키며, 자유로운 멤버 충원 및 교체가 가능하여 군입대, 스캔들 등 리스크 헷지가 가능합니다.
③ Series X
- 국내/외 아티스트, 프로듀서들과 동사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서, 기존 기획사의 정규 릴리즈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음악적·크리에이티브적인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액시즈는 해외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아티스트의 에이전트 역할도 가능합니다.
- 현재 대중성과 천재성을 겸비한 SM 출신 뮤지션 헨리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국내외 해당시장분석 /
글로벌 음악산업 수출 현황
- 2018년 발간된 2017년 음악산업 백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체 음악산업 종사 사업체수는 37,501개에 달하며 연간 매출액은 5조 3,082억원으로 연평균 7.4%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연간 수출액은 4억 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년대비 16.2% 성장하였으며, 매년 연평균 17.1%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시장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글로벌 지역별 음악산업 수출 현황
- 음악산업의 글로벌 시장의 지역별 수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본 시장의 수출액 규모가 60% 이상으로 가장 크게 점유하고 있으며, 중국·일본·동남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지역별 규모로 비교했을 때 아직 적은 비중이긴 하나 북미 시장의 경우 전년대비 증감률(94%) 및 연평균 증감률(41.4%)에서 타 지역 대비 현저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K-pop이 pop의 본 고장인 북미에서도 충분한 시장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최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BTS가 북미에서 확보하고 있는 소비자 수요와 팬덤은 K-pop의 북미시장 성공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르별 콘텐츠 산업 수출 현황
- 장르별 콘텐츠 산업 수출규모를 보면 음악산업의 수출 규모가 2017년 약 5억달러로 4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장률 측면에서는 만화 다음으로 10.6%를 기록하여 2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7년도의 음악 콘텐츠 수출 규모가 2013년 2.8억 달러 대비 78.6% 성장해 향후 음악 콘텐츠의 수출규모가 연간 10% 이상의 성장률로 지속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음악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pop 글로벌 지배력 확대
- BTS의 미국 방송채널 및 SNS채널의 인지도 확산, 빌보드차트 1위에 기인하여 미국 콘서트 투어의 평균 티켓팅 파워가 미국 팝스타의 티켓팅 파워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K-pop 아티스트의 최초 사례이나 향후 아티스트 사이클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수 있음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BTS의 경우 앨범 발매 이후 4주간 누적 인스타그램 내 검색게시물 비교 결과, 미국 유명 팝스타 보다 3~1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보아 월등한 팬덤을 확보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K-pop 일본시장 현황
- 2003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일본시장 내 선풍적인 인기를 시작으로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어 2010년을 전후로 동방신기·소녀시대·빅뱅 등의 K-pop 아이돌의 일본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K-pop 한류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2017년 BTS·트와이스·블랙핑크 등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하며 제2의 K-Pop의 전성기가 도래하였으며, 2019년 이후 next 한류 콘텐츠 수출이 준비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 또한 액시즈 비즈니스의 한 축인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일본 내 한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1020 여성 패션에서 한류문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K-beauty 또한 일본 수출비중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K-beauty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사업 추진 계획 /
해외 지사 설립
- 2018년 12월에 일본지사(AXIS JP) 및 2019년 1월에 미국지사(AXIS USA)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중국·동남아 등 지역별 거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아티스트 해외 진출·콘텐츠 해외 유통·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확장 등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춰 독자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며, K-beauty에 열광하는 일본 시장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미국지사의 경우 스튜디오 공유 사업과 더불어 현지에서 직접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현지 파트너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인프라 서비스 D-AXIS
- ‘위워크’의 엔터테인먼트 버전으로서, 아티스트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튜디오·방송장비·의상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형 사업모델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는 업계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공유오피스 시장 구축을 통하여, 중소형 레이블 및 독립 아티스트들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아티스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부가적으로 공간 렌트비, 시스템 사용료를 취함으로써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현재는 동 사업의 일환으로 여의도 위워크에 입주하여 스튜디오와 댄스 연습실 등을 마련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위워크 사무실과 단독 계약을 하여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은 상태입니다.
- 국내는 2021년 정식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재무추정계획 /
(단위: 백만원)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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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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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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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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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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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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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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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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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7
|
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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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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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5) |
(2,188) |
2,829 |
9,969 |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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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5) |
(2,188) |
2,518 |
8,872 |
- 2019~ 2020년 회사 제시 매출원가 및 판관비 등 비용은 100% 적용
- 2021~ 2022년 비용은 매년 10% 증가하는 것으로 가정
- 법인세의 경우, 법인세율에 따라 경상이익의 2억원 이하는 11%, 2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은 22% 적용함
2022년 추정 실적(매출액 255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주요인력 /
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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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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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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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
대표이사 |
- 연세대학교 경영학 및 신문방송학 졸업
- YG엔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이사 11년
- 브랜드, 아티스트기획, 해외사업, 디자인, 신인개발 및 상장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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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의 |
아티스트 PM |
- 뉴욕대학교 Recorded Music 졸업
- 로엔, YG엔터 프로젝트 매니저
- 2NE1, 블랙핑크, 케이티 등 아티스트 기획 및 앨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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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
A&R |
- 버클리 음악 대학 현대음악작곡학 졸업
- YG엔터 프로젝트 매니저
- 신규 트랙 수급, 송캠프 기획, 작곡 및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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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윤 |
아트디렉터 |
- 홍익대학교 그래픽 디자인학 졸업
- SM, YG엔터 아트디렉팅
-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위너, 케이티 아트디렉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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