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포인트 /
하나. 키오스크(무인단말기)의 공급과 수요 증가
대형 프렌차이즈의 키오스크 도입
소상공인의 협소한 점포 공간과 유지보수 비용에 따른 키오스크 도입의 높은 장벽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것은 대기업 프렌차이즈 테이크아웃점에서는 매우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키오스크 사용률은 급증하고 인식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하지 않는 테이크아웃 전문점들은 급격한 시장의 변화에 도태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상공 점주의 입장에서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한다면 키오스크 및 앱 개발비용과 유지보수비용(평균 800~1,000만원)이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충성고객의 수가 적어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확보하기에 쉽지않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또한 소평수가 대부분인 개인 카페들은 공간 활용도가 높지 않아 키오스크를 들일 수 없는 환경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계의 도입이 아닌 키오스크의 역할을 점주와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화시켜 설치 비용 없이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테이킷은” 협소한 공간문제와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둘. 대형 프렌차이즈 앱, O2O 유통채널 확보
자체 브랜드 앱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춘 대형 프렌차이즈
소상공인 카페의 절대적으로 적은 이용자 수에 따른 앱의 효율성 미미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자체적으로 앱을 개발하여 모바일의 특성인 쉬운 접근성, 푸쉬 알림과 같은 효율적인 홍보, 쿠폰 및 이벤트를 담은 다양한 기능 탑재의 이점을 활용하여 충성고객과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스타벅스 어플 주문·결제 서비스인 사이렌오더의 주문 누적 횟수 1,000만건 돌파
하지만 소상공인은 자체적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대형 프렌차이즈와 비교하여 규모의 특성상 하루 앱 이용자의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 단일 브랜드 앱을 개발하더라도 효율성이 떨어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들의 앱의 기능들을 포함할 뿐더러 키오스크 기능까지 갖춘 “테이킷” 앱을 소상공인들이 이용한다면 기존 카페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킷”이 통합 앱이라는 장점을 통해 가게에 방문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에게도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 국내 카페 시장의 끊임없는 성장
안정적인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카페 창업, 과연 안정적인가?
대한민국 평균 일 커피 섭취량 2잔
실제 프렌차이즈 카페 수는 2016년 기준 10만개를 훌쩍 넘었고 특히 저가 대용량 커피전문점 소상공 창업의 인기로 15~16년 카페 증가율은 171.8%에 달하고 있습니다. 소자본, 소평수의 적은 비용으로 시작이 가능해 학교 근처, 골목상권, 오피스 밀집 지역과 같은 다양한 상권에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카페 생존율은 배달 서비스 업종보다 떨어지는 실정이고 프렌차이즈의 각종 홍보방안과 고객유치활동들을 반해 소상공인들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테이킷”은 소상공인 카페에게 경쟁력을 불어 넣어주어 생존기간을 늘리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 커피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기다리는 시간동안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소상공인의 카페 같은 경우 가게가 협소해 금방 혼잡해지고, 대학생, 직장인인 소비자는 짧은 쉬는 시간 동안 줄이 길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저희 “테이킷”은 소상공인의 어려움, 실제 누구나 겪어봤을 소비자의 불편함을 동시에 개선하고자 합니다.
/ 사업개요 /
문제제기와 사업개요
대형 프렌차이즈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에 따른 소상공인 점주가 겪는 문제
소상공인 점주의 입장에서 소자본이라는 목적과 달리 앱의 개발 및 유지비용이 크며, 일정부지를 차지하는 키오스크를 가게 내에 비치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키오스크와 같은 간편 주문 및 결제가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동향을 맞추기 위해서는 키오스크는 어쩔 수 없는 필수요건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계의 도입이 아닌 키오스크의 역할을 점주와 소비자의 휴대폰이 대신하는 “테이킷” 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디지털 모바일 시대를 뒤따라가지 못하는 문제
소비자들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들의 유실을 소형 프렌차이즈와 개인 카페를 통합하여 모든 고객을 관리 가능한 앱을 개발한다면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동시에 소상공인에게도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과 신규 유통채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시간의 효율성과 편리성 제공, 앱만의 쿠폰관리, 지도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테이킷”을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
O2O 플랫폼 사업에서의 0원 수수료
기존의 주문결제 서비스에서 소상공인이 지불하는 서비스 이용료인 수수료를 “테이킷”은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테이킷” 앱은 점주에게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획일화된 결제 모듈을 통해 카드 수수료를 낮추고, 인프라 확보 이후에 앱에서 발행하는 트래픽을 통해 점주들에게 마케팅이나 부가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제품/서비스 소개
1. 직승인 직매입 결제 모듈
기존 온라인 결제 방식은 카드사 수수료, VAN사 수수료, PG사 수수료를 포함하여 약 3%(카드사 정책에 따라 상이)입니다. 테이킷과 (주)더페이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테이킷에서 사용하는 결제 모듈은 테이킷이 PG사 역할을 하여 가맹점에게 정산 업무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PG사 수수료에 해당되는 약 1%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포인트 시스템
포인트 시스템은 기존 카페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찍어주는 쿠폰 도장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 10개(10잔)을 적립하면 음료 한잔 정도의 혜택이 있습니다. 이는 가게의 단골 고객에게 대한 답례와 사용자를 Lock-in 시키려는 일종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이를 포인트 시스템으로 단순히 변환하여 통합 앱인 “테이킷”에서 사용하면 정산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A카페에서 4,500원의 상품을 결제하고 450원(결제 금액의 10%)만큼을 적립 받음.
B카페에서 3,500원의 상품을 결제하고 300원(결제 금액의 10%)만큼을 적립 받음과 동시에 A카페에서 적립된 450원을 사용하여 2,550원을 결제함.
이러한 상황은 B카페의 단골고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A카페에서 적립된 포인트만큼을 손해보는 구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테이킷 포인트 시스템은 소비자와 점주 모두에게 좀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포인트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고객이 10번의 상품 결제를 했을 때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존의 방식과 같이 점주들에게 10잔을 결제했을 때, 결제 금액의 10%를 테이킷에 환급하는 구조입니다.
테이킷 앱의 스토리보드
1. 로그인, 회원가입
2. 상품주문
3. 알림 및 공지사항
4. 점주 앱
성과 및 기대효과
국내·외 해당 시장의 시장분석
시장의 기회요소
대형 프렌차이즈들의 자사 앱 개발 확산 – 카페 플랫폼 앱에 대한 니즈 확신
시장의 위협요소
인프라가 갖춰진 배달 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이 테이크아웃전문점 공략 시 시장진입이 어려워짐.
/ 재무추정계획 /
재무추정계획
추정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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