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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소식] 오픈트레이드, 케이엔티파트너스와 업무협약 '스타트업 지원'
2017-06-26 11:23:41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싱가포르 기반 벤처금융·컨설팅 회사 케이엔티파트너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로 등록한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오픈트레이드와 케이엔티파트너스는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성장성 큰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오픈트레이드는 한국·해외에서 발굴한 창업회사의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추진하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300여개 벤처캐피탈(VC)·사모투자(PE)의 투자를 유치합니다.

오픈트레이드는 이번 협약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단순 자금 모집을 넘어 온라인 공모과정을 통해 객관성을 공인 받은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모델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투자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기업보고서’를 생산, 유통하기로 했습니다.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는 “그 동안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오픈트레이드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과 산업 동향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와 기업 간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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