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39번째를 맞이하는 단디벤처포럼이 사단법인으로 도약하는 날이었습니다.
오트의 고용기 대표님이 이사로 계시고, 한정훈 팀장님께서 단디벤처포럼의 설립멤버이신 만큼
좋은 날에 오트가 빠질 수 없겠죠? 뜨거웠던 현장에 함께 가 보실까요?
행사 시작 전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느껴지는 열기! 그 현장에 오트도 함께합니다.
1부 행사
창업유관기관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신 자리였습니다. 단디벤처포럼은 2013년에 부산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 등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벤처투자자, 공공기관 등이 모여 만든 자율적 창업포럼으로 그 의미가 깊습니다.
부산중기청장님도 함께하며 단디벤처포럼의 사단법인을 축하해주신 자리였습니다.
2부 시작
2부 에서는 강소기업의 IR 발표와 더불어 모의 크라우드펀딩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이 단디벤처포럼에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오트만의 특허 아이템이기도한 모의 크라우드펀딩으로 선후배 창업자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더 풍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의크라우드 펀딩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습니다 :)
식사를 하시다가 모의크라우드 펀딩 시상을 하신단 말에 뛰어 나오시기도 하고
'IR 발표를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재밌다.’ ‘손맛이 있다.’ ‘기회가 있으면 또 해보고 싶다.’ 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오트와 단디벤처포럼이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예정입니다.
스타트업에게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한 곳이라면 오트가 함께 하겠습니다.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희망을, 투자자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는 오트의 여정.
계속 지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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