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출근길. 조금만 지체하면 지각할 위기. 하지만 커피 한잔의 여유 또한 포기할 순 없다. 이럴 땐 ‘패스 오더’가 답이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리 주문·결재하고 매장에 들러 준비된 커피를 찾아가면 되기에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식음료 자영업매장과 해당 매장의 손님들을 온라인공간에서 이어주는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서비스 패스오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페이타랩은 카페 프랜차이즈 ‘메가커피’와 지난 13일 ‘패스오더’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가커피는 전 매장 도입을 목표로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패스오더 도입을 진행 중. 메가커피 550여 매장에서 패스오더를 통한 주문이 가능해 진다.
시범운영 결과 패스오더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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