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형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와 함께 `환경케어 비즈니스` 크라우드펀딩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기업을 8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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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선발된 기업은 VC라운드테이블 등의 IR 피칭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등 전문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며 수수료, 콘텐츠 제작,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수수료는 선발기업당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오픈트레이드는 오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와이앤아처 영등포 본사에서 2시간 가량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상세히 소개받고 질의응답을 직접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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