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 하나. 사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에이블소프트는 교육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의 개발을 인정받아 ‘2018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및 ‘2019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발되는 등 시장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는 13년 경력의 학원장 출신이 설립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교육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는 많습니다. 하지만, 교육 시장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상할 수 있는 ‘기획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어떻게 하면 교육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 둘. ‘B2B’와 ‘B2C’ 각각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이러닝 사업부는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회사의 운영을 위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에듀테크 사업부에서는 한솔, 대교, 구몬과 같은 국내 교육 프렌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B2B’ 공급을 목표로 유아 수학 스마트교구 ‘스터디 미러’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B2C를 통한 안정적 매출 확보에 B2B 공급을 통해 더욱 많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셋. ‘시장성’이 검증된 수익모델 보유
이러닝 사업부에서 추진 중인 이러닝 사이트 ‘에듀리(Edu-RI)’는 2019년 10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 달 만에 회원모집 180명과 매출 3,500만원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사선 분야 전문 온라인 사이트’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였기 때문에, 해당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사업개요
´스터디 미러(Study Mirror)´ 는 에너지가 넘치는 5~10살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몸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형 게임´을 통해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게임 기반 학습(game-based learning) 스마트 교구´입니다.
´동작 인식 기술´이 탑재된 스터디 미러 앞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신체 활동형 게임을 하면서 수학 문제를 푸는 동안, 스터디 미러는 ‘학습 진단 솔루션’을 통하여 학생 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자동 생성하여 게임에 출제하는 것은 물론 그 결과를 선생님께 제공합니다. 이 후 선생님은 학생별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개인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고, 학생에게는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문제집´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국ㆍ내외 해당시장 분석
[국내 시장]
경쟁자 분석
✔︎ 첫 째,
미국과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Jumpido의 경우 수학문제 DB에 속한 문제만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반면, 자사의 제품은 학습 진단 솔루션을 탑재하여 학생의 실력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학생 실력 맞춤형 문제를 자동 생성하여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 둘 째,
단순 게임으로 끝나버리는 경쟁사(Jumpido)와는 달리 자사는 ´학생 맞춤형 문제집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복습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 셋째,
자사의 ´스터디 미러´에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교육과정이 적용된 경쟁사(Jumpido)와 비교하여 국내 교육시장에 적합자
\ | Study Mirror (*자사) | Jumpido |
동작인식 기술 | 적용 | 적용 |
적용된 학습과정 | 한국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적용 | 미국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적용 |
적용된 게임 수 | 10개 | 6개 |
학습 진단 솔루션 | 실시간 학습 진단 알고리즘 적용 | 없음 |
제품 타입 | H/W + S/W | S/W |
부가 서비스 | 개인 맞춤형 문제집 서비스 | 없음. |
사업 추진계획
사업추진 일정은 2020년 상반기 수학 교육 콘텐츠가 탑재된 ‘스터디 미러’의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하반기 ‘개인 맞춤형 문제집 서비스’ 및 영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2021년부터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유사한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교육시장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터디 미러´와 같은 스마트 교구를 유치원, 학원과 같은 교육기관에 공급하기 위하여 전국 단위 영업망의 구축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제품 개발이 완료되는 2019년 11월 부터 전국 수백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교, 한솔 교육, 웅진과 같은 국내 유아교육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B2B 영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재무추정계획
(1) 재무추정계획
(단위: 천원)
구분 |
2019
|
2020 | 2021 |
매출액 | 50,000 | 264,600 | 660,500 |
영업이익 | (80,000) | 64,600 | 310,500 |
순이익 | (70,000) | 64,600 | 310,500 |
(2) 추정 근거
1) 2019년 재무추정 근거
① 매출액 : 에듀리(온라인 강의 플랫폼) 수익 50,000,000원 (*2019년 11월 기준 36,000,000원)
② 매출원가 및 판매 관리비 : 130,000,000원
2) 2020년 재무추정 근거
① 매출액 : 에듀리(온라인 강의 플랫폼) 수익 100,000,000원
스터디 미러(1대 986,000원) B2B 공급 ⅹ 100대 = 98,600,000원
스터디 미러 월간 교재(11,000원) ⅹ 500권 ⅹ 12개월 = 66,000,000원
②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 : 200,000,000원
3) 2021년 재무추정 근거
① 매출액 : 에듀리 (온라인 강의 플랫폼) 수익 150,000,000원
스터디 미러 (1대 986,000원) B2B공급 ⅹ 250대 = 246,500,000원
월간 교재(11,000원) ⅹ 2,000권 ⅹ 12개월 = 264,000,000원
②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 : 350,000,000원
(3) 기업가치평가
자사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 플랫폼인 에듀리를 10월에 런칭하였고 10월 한 달 간의 매출이 3천6백만원입니다. RI면허 시험이 실시되는 2020년 4월까지는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RI면허 시험대비 강좌외에 비파괴 검사 자격증 관련 강좌를 내년 상반기 출시하여 매출을 안정적으로 상승시킬 계획입니다. 자사의 기업가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기업의 성장률과 비교하여 추상적으로 상계하였으며 매출액에 따른 가치 계산법으로 10억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주요인력
스타트업은 ´0에서 1을 만드는 게임´ 입니다. 단순 아이디어 단계인 ´0´에서 출발하여 개발 과정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면 비로서 ´1´을 달성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0이라도 1로 만들 수 있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기타 참고사항
자사 이러닝 사업부에서는 올해(2019년) 10월 1일 방사선 면허 및 자격증 관련 전문 이러닝 사이트 ´에듀리(Edu-RI, www.eduri.co.kr)´를 론칭하였고, 한 달 만에 180명의 회원확보 및 3,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의 경우 적극적인 투자 유치 및 영업 이익의 재투자를 통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론칭 2년차에 접어드는 내년 2020년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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