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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책을 구매하는데 몇십만원씩 쓰는데, 막상 한번 읽고 책장에 꽂혀있는걸 보면 돈이 아까워요”
“간간히 추천받는 책들만 읽고 있는데, 직접 독서를 하려니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서관에는 신간이나 인기있는 책들은 거의 없고, 주중엔 회사일이 바쁘고 거리도 꽤 있어 가기 꺼려져요”
종이로 된 책을 읽으며 위와 같은 문제를 겪어보신적이 있나요?
종이책은 다른 미디어와 달리 여전히 비싸고, 고르기 어려우며,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리드라이트는 도서계의 넷플릭스가 되어,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합니다
리드라이트는 종이책을 택배로 빌려볼 수 있는 O2O서비스입니다.
요즘은 음악도 맞춤형이고, 영화도 맞춤형인데, 책도 맞춤형이여야죠.
매일마다 바뀌는 데일리 피드를 통해 수준 높은 큐레이션을 제공합니다.
1. 오늘의 책
직업과 나이, 자신이 감명깊게 읽었던 책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며 쌓인 사용자의 독서 데이터를 분석,
매일 한권씩 인공지능이 사용자에게 적합한 책을 추천합니다.
2. 컬렉션
다양한 분야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파악하고,
이를 다루는 좋은 책들을 엄선해 글과 함께 제공합니다.
3. 북칼럼
책을 읽을지 결정하기 전에 도움을 줄수 있는 칼럼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해당 책을 읽은 후 그에 대한 서평과 글을 제공합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는건, 생각보다 귀찮은 일입니다.
리드라이트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대여 후 택배로 책을 배송 받을수 있습니다.
배송지 추가, 배송경로 추적같은 편의기능은 앱 안에 다 들어있으니, 그저 책을 고르는데 집중하면 됩니다.
책을 다 읽었다면,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A) 책이 너무 좋아서 책꽂이에 꽂아놓고싶어요!
> 그런 책들이 나타났을 때, 앱에서 클릭 몇번으로 중고가격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 오른손에 들려있는 책이, 바로 내 것이 되는거죠.
B) 음.. 굳이 돈주고 사고싶은 책은 아니에요
> 주변 편의점을 통해 책을 반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납된 책들은 편의점택배를 통해 저희에게 돌아오고,
이 책을 원하는 다른 누군가에게 다시 제공되죠!
반납하는데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 모든건, 매달 9,900원의 구독이면 충분합니다.
동시에 최대 2권까지 대여하고 있을수 있으며, 대여일로부터 최대 2주간 대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책을 빌리는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배송료도 내지 않습니다.
투자 포인트
첫째,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거대한 종이책 시장
-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 <2018년 출판시장 통계(주요 출판사와 서점의 매출액, 영업이익 현황> 에 따르면
6대 대형 온·오프 서점의 매출액은 6.6% 증가, 영업이익은 184.1% 증가, 매출액은 1조 8,254억원원에 달합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종이책에 대한 꾸준한 니즈를 보이며 이는 시장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높은 확장성
저희는 리드라이트의 IP와 이를 운영하며 얻은 수많은 고객데이터를 통해
단순한 도서 유통 앱에서 "종이책" 하면 리드라이트가 생각나게 되는 브랜드로 확장할 것입니다
리드라이트 오리지널 : 자사가 출판사가 되어 작가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리드라이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책들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기존 시장이 출판과 유통이 분리되어 있기에 사업성 등의 이유로 많은 책들이 만들어지지 못했는데,
이를 해결함으로서 더욱 양질의 책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리딩마켓 : 리드라이트 계정을 통해 이용하는 프리미엄 오프라인 서점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며 상담 및 도서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리드라이트 책 배송을 위한 창고로서 기능하며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셋째, 스타트업과 빠른 성장을 경험해본 팀원들
- 리드랩의 팀원들은 실제로 스타트업을 경험해보거나, 다양한 현업 수준의 프로젝트를 경험해본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와 디자이너는 예비창업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서 각각 프로덕트 매니져와 UI&UX디자이너로 근무하며 시드머니 1억원을 유치하였고,
재무 및 마케팅기획자는 한 MCN 창업자&CEO로서 2017~2019년간 연 평균 1.4억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팀원 소개
경쟁사 분석
현재 종이책으로 대여서비스를 하고있는 기업은 없으며, 구독 서비스를 하는 기업도 거의 없습니다.
플라이북 플러스와 표에 포함되지 않은 밀리 오리지널은 플라이북과 밀리의서재 서비스에서 부가기능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책을 고르는것이 아니며 책을 골라서 1권정도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비블리는 구독방식의 결제가 아닌 권당 정가 결제 방식으로,
책을 구독하는 서비스라기보단 구매할 책을 추천받는 큐레이션 서비스에 가깝습니다.
사업 추진계획
향후 재무추정
투자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