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 함께
자전거를 타는 많은 사람들이 야간주행 중 LED 안전등의 베터리가 방전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경험을 겪습니다.
또한 장시간의 주행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스마트폰 및 다양한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방전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거운 보조 배터리를 항상 챙겨 다니곤 합니다.
혹시나 초행길에 네비게이션을 키고 주행을 하기라도 하면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어, 충전을 해주지 않으면 계속 주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겪은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전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최근 장시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발전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Wheelswing’은 자전거의 휠과 자석을 이용한 발전기 제품으로 휠과 제품의 접촉없이 전기를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전기는 USB케이블을 통해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를 충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Wheelswing은 자전거 휠의 알루미늄과 가까이 붙어있어, 회전하는 휠 표면을 자석으로 끌어당기면서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비접촉 구동방식은 동력이 되는 자전거 휠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자전거 주행을 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체력적 부담도 주지 않습니다.
또한 DC 전원을 사용하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모든 액세서리 충전이 가능하며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어떠한 환경오염도 발생되지 않습니다.
2015년에만 전세계에서 1억2천만대, 국내는 약 200만대의 자전거가 판매 되었습니다. Wheelswing은 레저 목적의 자전거 이용자가 주 타켓 고객이며 이들 중 30~50대는 경제적 여건이 안정되어 적극적으로 취미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용품을 구매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 특허 출원과 국내 특허 등록을 받았고 개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의 각종 창업 경진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사업성에 대한 검증을 받았습니다.
위드어스의 첫번째 아이템 Wheelswing을 전세계 모든 자전거에 부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자전거와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해외 B2B시장과 국내 B2C시장에서 자리매김하여 250억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