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습니다. 짝! 짝!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할 와이앤아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의 2019 액셀러레이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요. 앞으로 대경지역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집중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데모데이 등을 운영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기관은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투자,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해 나갈 텐데요.  

오픈트레이드 고용기 대표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투자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으며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님은 “국내 최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와의 MOU체결을통해 크라우드펀딩을 포함한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트레이드는 와이앤아처 추진 사업에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며 이 외에도 창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스타트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